[파이낸셜뉴스] 가수 현아(32)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1년째 문신을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에 출연, 개그맨 이용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요즘 타투(1xbet korea)를 지운지 1년 정도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전신에 타투가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지우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 말한 현아는 이유를 묻는 이용진의 질문에 어머니의 부탁이라고 답했다.
“엄마가 '한 번만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는 게 어떻겠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으니까' 하더라”고 말한 현아는 "지우러 갔는데 너무 아픈 거다. 그래서 4번 정도 받고 잠시 쉬고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역시 1xbet korea을 지워본 경험이 있는 이용진도 “두 달에 한 번씩 받아야 되고 이러니까, (그 아픔을)안다”라며 "저도 다리 쪽에 열 몇번 정도 지웠다. 아기가 있고 그러니까 후회하는 순간이 분명 오더라“라고 공감했다.
최근 원타임 출신 송백경,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배우 한소희 등 화려한 1xbet korea으로 눈길을 끌었던 스타들이 잇따라 1xbet korea을 지우고 있다. 송백경, 나나 등은 가족들을 위해 1xbet korea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고, 한소희는 배우 활동을 위해 전신의 1xbet korea을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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