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스탁에이드' 세븐일레븐 '페일에일'

한 여름 밤 시원한 1xbet 후기 한 잔으로 무더위를 식히는 '편맥족'(편의점1xbet 후기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편의점들이 수입1xbet 후기에 이어 유명 수제1xbet 후기를 앞세워 편맥족을 유혹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국내 수제 맥주 매출 1위 브랜드인 플래티넘 에일 맥주 2종을 단독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출시한 수제1xbet 후기는 '페일에일'과 '화이트에일'이다. 페일에일은 에일1xbet 후기 발효 방식에 충실한 상품답게 깊은 맛과 짙은 향이 일품이다. '화이트에일'은 밀1xbet 후기 스타일로 과일향과 크리미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수제 1xbet 후기 최고권위자인 윤정훈 브루마스터(아시아인 유일 세계1xbet 후기대회 심사위원)가 직접 양조를 총괄했으며 상품 패키지에는 윤정훈 브루마스터의 손바닥 모양을 새겨 장인 정신과 최고 상품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플래티넘 에일 1xbet 후기를 편의점 특성에 맞게 캔(CAN)으로 제작했다. 실제 세븐일레븐 1xbet 후기 매출 현황을 보면 휴대가 용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캔1xbet 후기 비중이 80%에 달할 만큼 선호도가 매우 높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플래티넘 에일 1xbet 후기는 국내에서 생산한 최고의 수제 1xbet 후기로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100%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제 집 앞 가까운 편의점에서 최고급 수제 1xbet 후기를 캔1xbet 후기 스타일로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U는 호주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인 스탁에이드 컴퍼니의 수제1xbet 후기 3종을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스탁에이드 컴퍼니는 론칭 1년 만에 무려 26개의 세계 1xbet 후기 대회에서 수상한 호주 대표 수제1xbet 후기 브랜드다. 이번에 CU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찹샵페일에일', '듀엘라거', '울프스베인IPA' 등 3종. 이들 제품은 독특한 라벨만큼 개성 강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탁에이드 컴퍼니의 대표 상품이다.
찹샵페일에일은 진한 몰트 맛을 느낄 수 있는 미국 스타일 에일로 특유의 아로마 향과 카라멜향을 강조했다. 듀엘라거는 깔끔하고 상큼한 끝 맛이 매력적인 상품으로, 옅은 꽃 향기와 함께 열대 과일과 시러스트 향을 느낄 수 있다. 울프스베인IPA는 4가지 다른 홉을 사용해 쌉쌀한 맛과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이다.
특히 CU는 업계 최초로 해외 유명 브루어리와 직접 컨택하는 직소싱 방식을 통해 이번 상품들을 호주 현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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