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선대위장' 함익병 "지귀연 1xbet 주소 접대? 제 나이면 안 가본 사람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5.05.22 11:07
수정 : 2025.05.22 13: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51·사법연수원 31기) 부장판사의 '1xbet 주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제 나이 또래면 1xbet 주소을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에선 지귀연 판사가 1xbet 주소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옛날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단란주점이 단란하게 노는 곳인 가요' 하면서 그런 데 안 가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저 역시 가고, 성직자 빼고 대한민국의 50대 이후 남성이라면 어떻게든지 가본다"며 "갔다는 게 자랑도 아니고 안 갔다는 게 자랑도 아닌 상황이다.
우리 사회 문화가 한때 그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 부장판사가 여성 종업원이 나오는 고급 1xbet 주소(유흥주점)에서 접대받았다고 주장하며 서울 강남의 한 주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지 부장판사가 동석자 두 명과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함 위원장은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 "사진은 세 명이 어깨동무하고 찍힌 모습인데 1xbet 주소 가서 친구 세 명이 술 먹다가 이렇게 어깨 올려두고 사진 찍는 사람 있으면 단 한 분이라도 나와 보라"며 "여성분들이나 젊은 남성분들은 1xbet 주소에 대해 잘 모른다면 그렇다고 쳐도 30대 40대 (중에서) 1xbet 주소 가서 친구 셋이 사진 찍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봐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그 사진은 1xbet 주소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에서 어떤 프레임을 갖고 가기 위해서 그런 사진을 공개했는지 모르겠는데 잘못됐다. 나중에 선거판에서 역풍이 불 수도 있는 억지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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